의정부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3~4명을 1개 팀으로 5개 팀을 편성해 포획주간 동안 24시간 운영한다. 또 멧돼지 포획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획보상금과 사체처리비, ASF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시료 채취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집중포획 주간을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산행자제, 안전사고 유의 등을 안내하고 있다. 포획활동 중 총기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동포획단 교육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은 지난 10월 14일부터 현재까지 36마리의 야생멧돼지를 포획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총기포획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 통제와 임산물채취 금지, 등산객과 주민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ASF 차단에 앞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3~4명을 1개 팀으로 5개 팀을 편성해 포획주간 동안 24시간 운영한다. 또 멧돼지 포획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획보상금과 사체처리비, ASF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시료 채취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집중포획 주간을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산행자제, 안전사고 유의 등을 안내하고 있다. 포획활동 중 총기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동포획단 교육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은 지난 10월 14일부터 현재까지 36마리의 야생멧돼지를 포획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총기포획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 통제와 임산물채취 금지, 등산객과 주민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ASF 차단에 앞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