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광알미늄이 다회용 알루미늄 멀티 냄비 '브래나'를 개발해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래나는 가스레인지(직화)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오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용기다. 가정 간편식 조리식품에 안성맞춤인 용기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친환경 에코 플러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재활용도 가능해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서광알미늄은 다기능 멀티 냄비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70%를 보이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7년 11월 국내 최초 다기능 멀티 냄비 개발을 성공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기술혁신상 표창장을 받았다. 또 같은 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으뜸중기제품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