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가 지난 20일 시청 별관 아카데미실에서 시민의 행정참여 활성화 및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해 2020년도 행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행정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모니터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모니터는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15세 이상인 시민들로 부림동 14명, 별양동 13명, 갈현동 7명, 과천동 6명, 중앙동, 5명, 문원동 5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 또한 20대부터 80대까지 고르게 편성했다.
이들은 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주민 불편사항, 안전사고 우려사항, 시정의 발전적인 제안 등을 발굴해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김 시장은 "과천의 행정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1년간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행정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모니터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모니터는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15세 이상인 시민들로 부림동 14명, 별양동 13명, 갈현동 7명, 과천동 6명, 중앙동, 5명, 문원동 5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 또한 20대부터 80대까지 고르게 편성했다.
이들은 시책 및 제도개선 사항, 주민 불편사항, 안전사고 우려사항, 시정의 발전적인 제안 등을 발굴해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김 시장은 "과천의 행정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1년간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