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에 빠진 지역 언론을 살리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언론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지역신문 편집국장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재봉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역신문 편집 책임자 13명 등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특히 한국언론진행재단의 지역 언론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해용 매일신문 편집국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지역신문 담당 상임이사를 두어 지역신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 언론들이 모바일 플랫폼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외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통합 콘텐츠관리시스템(CMS) 구축사업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을 촉구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지역신문 편집국장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재봉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역신문 편집 책임자 13명 등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특히 한국언론진행재단의 지역 언론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해용 매일신문 편집국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지역신문 담당 상임이사를 두어 지역신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 언론들이 모바일 플랫폼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외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통합 콘텐츠관리시스템(CMS) 구축사업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을 촉구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