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안전체험관 시범운영 시작11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을 찾은 구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진해일체험관에서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체험중심 안전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법정 안전교육 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건립된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은 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내년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