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폐사체는 전날 오후 1시께 파주 민통선 내 밭에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파주시는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이로써 멧돼지의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37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는 14번째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당분간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밝혔다.
폐사체는 전날 오후 1시께 파주 민통선 내 밭에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파주시는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이로써 멧돼지의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37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는 14번째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당분간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