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주우재가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에 대결에서 이장원에 승리했다.
5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브레인유랑단'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히든 브레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든 브레인을 찾아 나선 주우재, 이장원, 김지석은 송교영 외과 교수를 만나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을 체험했다.
송 교수는 "요즘은 위염 수술을 할 때 배를 가르지 않고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을 한다. 이 수술을 하려면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우재, 이장원, 김지석은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으로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베이스를 오랫동안 연주해 온 이장원은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점수는 76%에 그쳤다. 게임을 즐기듯 시뮬레이션을 즐긴 그는 "점수를 포기하고 재미를 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맞선 주우재는 95%로 전문가인 교수와 단 2점차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 역시 "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우재는 첫 촬영 이후 부담감을 느껴 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피곤한 모습의 주우재를 본 전현무는 "나이 든 분장을 하고 온거냐"고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우재는 "없던 부담감이 생겼다"고 털어놨고, 김지석은 "첫 녹화 때 문제를 못 맞힌 것을 아쉬워하더라"고 설명했다.
5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브레인유랑단'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히든 브레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든 브레인을 찾아 나선 주우재, 이장원, 김지석은 송교영 외과 교수를 만나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을 체험했다.
송 교수는 "요즘은 위염 수술을 할 때 배를 가르지 않고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을 한다. 이 수술을 하려면 시뮬레이션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우재, 이장원, 김지석은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으로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베이스를 오랫동안 연주해 온 이장원은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점수는 76%에 그쳤다. 게임을 즐기듯 시뮬레이션을 즐긴 그는 "점수를 포기하고 재미를 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맞선 주우재는 95%로 전문가인 교수와 단 2점차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 역시 "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우재는 첫 촬영 이후 부담감을 느껴 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피곤한 모습의 주우재를 본 전현무는 "나이 든 분장을 하고 온거냐"고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우재는 "없던 부담감이 생겼다"고 털어놨고, 김지석은 "첫 녹화 때 문제를 못 맞힌 것을 아쉬워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