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주민과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양대 산학협력단 저출산 고령사회연구원장 이삼식 교수가 맡았다.

강종욱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책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추진해 젊고 활기가 넘치는 강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