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오는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군인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미군으로 알려졌으며,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아비가일은 12일(오늘) 자신의 SNS에 "얼마 안 남았네요! 신부. 1월 4일"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33세인 아비가일은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군인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미군으로 알려졌으며,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아비가일은 12일(오늘) 자신의 SNS에 "얼마 안 남았네요! 신부. 1월 4일"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33세인 아비가일은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