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with SANTA 객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객실 투숙과 함께 싼타 헬레나(Santa Helena)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홈페이지(www.oakwoodpremier.co.kr)에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4만원 상당의 하우스 와인과 함께 주방이 갖춰진 넓은 객실에서 환상적인 송도와 바다를 바라보며 특별한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호텔 65층에 위치한 바 & 다이닝 '파노라믹 65'(Panoramic 65)에서는 무제한 와인 & 스낵바인 '파노바인'의 스페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이달 24일과 31일, 내년 1월2일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6~9시이며 가격은 1인 7만원이다.
파노라믹 65는 이달 24·25·31일 '크리스마스 다이닝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캐비어를 올린 대게 살과 참치 타르타르, 관자 팟 파이 스프, 삶은 랍스터와 비스큐 향의 부야베스, 홍시 그라니타 등으로 이뤄진 A세트(15만원)와 B세트(13만원)가 있다. 파노라믹 65는 이달 말까지 '시즌 스페셜 디저트'도 선보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2019년 마지막 밤에 'Goodbye 2019 & Welcome 2020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 2020년 1월1일 0시 이벤트를 시작해 샴페인 글라스 등 선물을 나눠주고, 라이브 밴드 공연과 마술쇼 등 진행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