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국민과 함께한 촛불혁명은 차별과 특권을 없애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공정한 기회가 보장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다"며 "국민의 명령,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적폐청산, 사회 대개혁, 7공화국 개헌을 이끌어 내 대한민국이 새롭게 탄생하는 21대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어 "무능정치 심판, 이제는 일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며 삼송동 건설현장 노동자간담회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