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음식점을 소개한 '2020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식도락 여행' 책자 3천500부를 제작·배포했다.

책자에는 음식 맛이 좋고 위생적이며 분위기가 독특한 음식점 139곳이 실렸다. 대표 음식, 가격, 위치와 전화번호, 내외부 사진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음식점과 대표 음식 이름을 소개한다.

'2020 IFEZ 식도락 여행'은 송도 G타워 IFEZ 글로벌센터와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관광호텔 등 사람이 많이 찾는 곳에 비치된다.

인천경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관광가이드'(www.ifez.go.kr/tour/cul52)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책자 상단의 맛집 소개 QR코드를 통해 'IFEZ 관광·맛집 블로그'와도 연계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