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이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2020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는 '2019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를 오는 27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클래식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클라츠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그리고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 부부인 '김소현, 손준호'부부를 협연자로 구성해 새해를 향한 밝은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1부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7명의 라이징 연주자와 함께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 무대에 올랐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어느덧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 활동을 통해 클래식계를 선두하는 연주자로 성장해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선다.
또 함께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기교에 더해진 기품있는 서정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탑 솔리스트로, 풍부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콘서트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협연하는 2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스타 부부가 들려주는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로 구성돼 화려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멋진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각각 또는 같이 자신들이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뮤지컬에서 사용되는 노래나 음악)들을 부르고,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버전으로 편곡된 '사랑의 찬가'와 '향수'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TV에서 느꼈던 감동보다 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클래식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클라츠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그리고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 부부인 '김소현, 손준호'부부를 협연자로 구성해 새해를 향한 밝은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1부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7명의 라이징 연주자와 함께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 무대에 올랐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어느덧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 활동을 통해 클래식계를 선두하는 연주자로 성장해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선다.
또 함께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기교에 더해진 기품있는 서정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탑 솔리스트로, 풍부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콘서트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협연하는 2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스타 부부가 들려주는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로 구성돼 화려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멋진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각각 또는 같이 자신들이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뮤지컬에서 사용되는 노래나 음악)들을 부르고,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버전으로 편곡된 '사랑의 찬가'와 '향수'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TV에서 느꼈던 감동보다 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