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25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고물상 내 집기류와 고철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지만, 오후 3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연기로 인해 소방당국에는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85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은 거의 잡은 상황이지만 고물상 화재 특성상 완진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고물상 내 집기류와 고철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지만, 오후 3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연기로 인해 소방당국에는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85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은 거의 잡은 상황이지만 고물상 화재 특성상 완진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