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강문영의 천마산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을 방문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다.
천마산 자락 아래 자리 잡은 강문영의 2층 전원주택은 블랙앤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심플한 인테리어의 강문영 방과 딸 예주의 핑크빛 방이 자리해 있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을 방문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다.
천마산 자락 아래 자리 잡은 강문영의 2층 전원주택은 블랙앤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심플한 인테리어의 강문영 방과 딸 예주의 핑크빛 방이 자리해 있었다.
강문영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부용과 최민용은 "전망이 진짜 좋다"고 감탄했다.
최민영은 "이런 집이라면 하루 종일 있겠다"고 즐거워했고, 김부용도 "집이 예뻐서 파티가 진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브루노는 "집 너무 예쁘다. 완전히 할리우드 맛 나는 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브루노는 거실에 걸려있는 한 그림을 발견하고 "이거 우리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문영은 "이거 20년도 더 된 그림이다"라며 놀라워했고, 브루노도 "진짜 신기하다"고 두 사람의 인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이 독일에 화가로 활동 중인 브루노의 아버지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그림은 진짜 브루노 아버지의 것이 맞았다.
브루노는 끝까지 믿지 못한 채 "일부러 해놓은 거 아니지?"라며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더했다.
최민영은 "이런 집이라면 하루 종일 있겠다"고 즐거워했고, 김부용도 "집이 예뻐서 파티가 진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브루노는 "집 너무 예쁘다. 완전히 할리우드 맛 나는 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브루노는 거실에 걸려있는 한 그림을 발견하고 "이거 우리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문영은 "이거 20년도 더 된 그림이다"라며 놀라워했고, 브루노도 "진짜 신기하다"고 두 사람의 인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이 독일에 화가로 활동 중인 브루노의 아버지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그림은 진짜 브루노 아버지의 것이 맞았다.
브루노는 끝까지 믿지 못한 채 "일부러 해놓은 거 아니지?"라며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