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난달 31일 조광한 시장 및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봉선사 일원에서 타종식을 갖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타종식은 봉선사가 주관했으며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송년법회가 진행됐다. 조 시장 등 참석자들은 타종을 하면서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희망을 다짐했다. 특히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겨울 찬바람을 녹이는 훈훈한 시민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조 시장은 "2019년은 남양주시의 희망과 도약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며, 2020년은 약자를 배려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다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새해소망과 남양주시민께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원성취를 바라는 시민들은 추운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타종식은 봉선사가 주관했으며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송년법회가 진행됐다. 조 시장 등 참석자들은 타종을 하면서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희망을 다짐했다. 특히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겨울 찬바람을 녹이는 훈훈한 시민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조 시장은 "2019년은 남양주시의 희망과 도약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며, 2020년은 약자를 배려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다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새해소망과 남양주시민께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원성취를 바라는 시민들은 추운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