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표(62) 전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책수석이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김포시을 지역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정세균 전 의장이 국무총리에 지명되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해야 할 사항이 있어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졌다"면서 "시민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정치로 김포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1년간 김포정책연구원장으로 비전나눔콘서트, 정세균 전 의장 초청 강연회, 조찬 공부모임 등 시민과 소통했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김포의 발전방향을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한반도 블루오션 김포를 통해 이야기했던 (가칭)청해진특별자치시가 남북통일 등 한반도 전체에서 바라본 김포 발전의 큰 그림이라고 한다면 해양과학공원, 어린이 안전교육센터, 교육지원재단 등은 김포 발전의 구체적인 실천과제"라며 "교통·경제·교육·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에 꼭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왔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약으로 나머지를 채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김포시을 지역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정세균 전 의장이 국무총리에 지명되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해야 할 사항이 있어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졌다"면서 "시민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정치로 김포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1년간 김포정책연구원장으로 비전나눔콘서트, 정세균 전 의장 초청 강연회, 조찬 공부모임 등 시민과 소통했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김포의 발전방향을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한반도 블루오션 김포를 통해 이야기했던 (가칭)청해진특별자치시가 남북통일 등 한반도 전체에서 바라본 김포 발전의 큰 그림이라고 한다면 해양과학공원, 어린이 안전교육센터, 교육지원재단 등은 김포 발전의 구체적인 실천과제"라며 "교통·경제·교육·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에 꼭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왔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약으로 나머지를 채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