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6일 광주시는 광주의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문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도비 지원(최대 6천만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9월 중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도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 광주시는 광주의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문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도비 지원(최대 6천만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9월 중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도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