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진규동)는 올해 말까지 1년간 경인고속도로 인천TG, 남해고속도로(서영암~순천만)구간에서 시행하는 차량번호 영상인식 통행료 납부 시범사업에 참여할 이용자를 모집 한다고 6일 밝혔다.
차량번호 영상인식 통행료 납부 시범사업은 사전에 차량번호 영상인식을 약정한 고객이 별도의 단말기 구입 없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 등록한 결제수단(신용카드 또는 은행계좌)으로 월 1회 통행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인터넷(www.extoll.co.kr), 모바일앱(통행료서비스로 검색)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다만 개인의 탑승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할인차량 등은 이용할 수 없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량번호 영상인식 통행료 납부방식은 경인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에서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노선에서는 해당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다"며 "이용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량번호 영상인식 통행료 납부 시범사업은 사전에 차량번호 영상인식을 약정한 고객이 별도의 단말기 구입 없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 등록한 결제수단(신용카드 또는 은행계좌)으로 월 1회 통행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인터넷(www.extoll.co.kr), 모바일앱(통행료서비스로 검색)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다만 개인의 탑승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할인차량 등은 이용할 수 없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량번호 영상인식 통행료 납부방식은 경인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에서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노선에서는 해당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다"며 "이용에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