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11분께 인천 계양구견인차량보관소에 주차돼 있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니발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인근에 있던 승용차 2대가 그을리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를 목격한 시민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3명, 소방차량 8대를 투입해 낮 12시 2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니발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인근에 있던 승용차 2대가 그을리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를 목격한 시민의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3명, 소방차량 8대를 투입해 낮 12시 2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주차돼 있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