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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노승명(38·민·사진) 김포시을 예비후보가 "기성 정치의 판을 갈아엎겠다"며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노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자기 정치 한 번 없이 남에게 기대며 정치한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느냐"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그는 공약 7개를 먼저 소개했다. 아동수당 1인당 월 25만원 지급을 비롯해 대학병원, 서울지하철 5호선·인천지하철 2호선·GTX-D노선, 공공산후조리원 및 공공요양시설 유치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