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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근(사진) 전 의원이 14일 제21대 하남시 총선 출마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6대 초선을 지낸 그는 이날 "지금 문재인정권 좌파독재 2년 반 동안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무너져내리고 있다는 강한 우려가 느껴진다. 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대한 결단의 시간이 돼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도시는 커졌지만 사람 냄새 나는 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가 돼야겠다"며 "지하철 5호선, 9호선 개통의 마무리 연착륙과 3호선 추진도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