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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56·이천·사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4일 이천 소재 그랜드웨딩홀에서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다'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송 의원은 이 책에서 노승산에서 뛰어놀던 어린 시절과 대학원 시절 행정고시에 합격해 설성 촌놈에서 이천군 출신으로 신분 상승(?)하게 된 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끝으로 직업공무원을 마무리하고 정치인으로 변신한 과정 등을 담아냈다.

송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로 대한민국을 비상시키고 이천시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선봉 역할을 맡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