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하는 이종걸 원내대표<YONHAP NO-2744>
이종걸(민·안양만안·사진)국회의원은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다시 그 경계에 서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20대 국회의 '사법개혁'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 시청에 토크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만안이 침체됐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가슴이 아프다"며 "서안양스마트시티를 기필코 성사시켜 침체된 만안을 안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시 그 경계에 서다'는 만안의 침체와 발전이라는 경계 등에 대한 고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