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미숙(50·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고양시을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서울에 바로 접해있다는 이유로 서울의 온갖 혐오시설을 끌어안은 채 그린벨트 등에서 차별적 규제에 묶여 온 덕양구 주민들이 더 이상 지역발전에 있어 소외되지 않도록 착실하게 대안을 마련해 변화와 부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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