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스크

길거리를 나와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지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소위 말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 현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 계시던데,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분들이 비켜야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