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콘서트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시·도의원, 이천지역 인사와 시민 1천200여명이 참석해 '북 콘서트'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행보를 본격화하는 조 전 시장을 응원했다.
민선 4~6기 시장을 역임한 조 예비후보는 "이천의 주인은 시민이고 이천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도 시민이란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싶었다"며 "이천시민들은 너무나 훌륭하고, 그런 깨어 있는 시민 23만이 이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