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시장을 역임한 조 예비후보는 "12년간 시정을 운영하면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이천 발전이 정체되는 것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 왔기 때문에 이천발전을 가로막는 나쁜 규제들을 철폐하는데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고 자신 있다"고 밝혔다.
또 "외부의 압력이나 충격에도 끄떡없는 이천을 만들고 기존에 유지되던 관행을 뿌리부터 바꿔 지역 정치의 판을 바꿔 완전한 민주적이고 공정한 질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