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사진
김진용(55·사진)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최근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은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수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인천시, 인천경제청을 거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으뜸도시 연수구를 재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정책기획관,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과 차장 등을 거쳐 인천경제청장까지 지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