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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53·사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갑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본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와 김태경 의장 등은 LH 관계자들과 은계지구 호수공원 조성과 유수지 활용, 하중지구와 관련된 재산권 침해문제와 하중역 신설, 은행단지 내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의 진출입로에 관한 문제점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개발 단지 내 진출입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있다고 판단, LH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