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근에서 A(47)가 운전하던 4.5t 트럭이 앞서 가던 카렌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카렌스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주행 중인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B(71)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t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 통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2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근에서 A(47)가 운전하던 4.5t 트럭이 앞서 가던 카렌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카렌스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주행 중인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B(71)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t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 통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2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