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예비후보는 "잘못된 선택의 결과 망가진 안보, 교육, 경제, 복지 등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국가와 평택지역의 탄탄한 경제 체질을 개선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 재난안전, 소방관과 경찰관, 사회복지사들의 근무여건 개선, 농업의 6차 산업 지원 확대, 미세먼지 감소 등 환경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당당하게 평택시민들에게 지지를 얻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