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야구는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프로야구는 올해로 39년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데, 이러한 역사를 담아낼 공간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야구역사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OCI가 기부채납한 용현·학익지구 부지를 활용해 야구역사박물관과 야구 동호인이 야구를 즐기는 경기장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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