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방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찾아가는 지역사회 어울림 프로그램' 지원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역사회 어울림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대상 '놀이미술', '책이랑놀자' 등 8개 프로그램과 장애성인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한 '핸드메이드베이킹교실', '운동치료' 등 10개 프로그램, 치매 어르신 시설을 위한 '운동치료', '음악치유' 등 2개 프로그램 등 총 20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평생교육부(032) 899-1525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