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개인택시조합(이사장·김영식)이 지난 1일부터 2만7천62대의 경기도내 모든 개인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지하철역, 터미널 등 택시승차대에서 순차적으로 방역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에서 개인택시 차량에 대해 자체 방역하게 됐다.
김영식 이사장은 "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의 공식적인 신종 코로나 종료 선언이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차량 방역과 조합원 신종 코로나 예방 행동 수칙 교육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승객이 안심하고 개인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에서 개인택시 차량에 대해 자체 방역하게 됐다.
김영식 이사장은 "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의 공식적인 신종 코로나 종료 선언이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차량 방역과 조합원 신종 코로나 예방 행동 수칙 교육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승객이 안심하고 개인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