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구리 거주)와 접촉한 가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남시재해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하남지역 4인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시재해대책본부는 앞서 지난 5일 해당 가족의 검체를 채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자녀 2명이 다니던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해 당일 오전 11시께 귀가조처와 함께 어린이집과 거주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시재해대책본부는 이들 가족이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확진자와 접촉한 지난달 25일부터 14일이 지나는 오는 8일까지 자가격리가 유지되며 어린이집 휴원 조처도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시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재해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하남지역 4인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시재해대책본부는 앞서 지난 5일 해당 가족의 검체를 채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자녀 2명이 다니던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해 당일 오전 11시께 귀가조처와 함께 어린이집과 거주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시재해대책본부는 이들 가족이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확진자와 접촉한 지난달 25일부터 14일이 지나는 오는 8일까지 자가격리가 유지되며 어린이집 휴원 조처도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시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