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는 6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2020 전원회의 및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에 이호석((주)성지기공 대표)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또 (주)엡스엔지니어링 도윤선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호석 회장은 "10대 회장직을 맡으며 기계설비건설 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서서히 그 결과들이 나타나는 것 같다.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인천지역 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더 달려나가겠다"고 했다.
인천시회는 올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 ▲기계설비건설 기술 인력 양성 ▲기계설비법 유지관리자 교육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