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내년 말까지 관내 노후교량 45개소에 대해 내진보강과 보수공사를 병행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총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차량통행이 많은 신천 내 100m 이상 노후교량 9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나머지 지방하천 내 소교량 17개소는 내년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말 상패교~동광교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한 시는 "신천교와 소요교 보수공사를 상반기 안으로 완료해 주민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차량통행이 많은 신천 내 100m 이상 노후교량 9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나머지 지방하천 내 소교량 17개소는 내년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말 상패교~동광교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한 시는 "신천교와 소요교 보수공사를 상반기 안으로 완료해 주민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노후교량에 대해서도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발주 전체 노후교량에 대한 내진보강 및 보수공사를 완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교량 정비가 완료되면 지진 등 천재지변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