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상인회(회장·김국남)는 지난 8일 상대원에 위치한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차 산업과 전통시장을 접목해 시장을 지키며 자영업을 살리고 서민과 자영업의 미래를 열어줄 후보가 필요하다"며 "윤영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성호시장 상인회, 단대전통시장 상인회, 상대원시장 상인회, 남한산성시장 상인회, 모란가축시장 상인회, 모란5일장 상인회 회장단들이 참석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