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부문은 '지역경제 혁신'과 '도시이미지 혁신', '복지 혁신', '교육·문화 혁신'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산적 복지'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역균형 발전',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포용성장'을 안성시정 철학으로 승화시켜 그와 궤를 같이 하는 정책 기조로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안성을 '포용성장'의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모두에 구축된 정책 네트워크가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