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호(59·민·시흥시 을) 예비후보가 11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버스 준공영제 강화와 배곧역 유치를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버스의 준공영제 강화와 관련, 70번 넘게 정차하는 현실과 30분간 뜸한 배차 간격의 문제점을 개선해 어느 곳에서나 시청까지 30분 안에 도달 가능한 대중교통의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또 버스운행 확대나 트램 등 교통체증에 따른 해소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해법을 위해 추진력이 발휘돼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월곶~판교선의 지선을 배곧역으로 유치 연결해 소래~거북섬을 잇는 서해안 벨트와 시화산단,시화 MTV 전체를 발전시켜 나가는 구상안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높다"며 "향후 새로운 변화를 향한 공약을 계속 발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버스의 준공영제 강화와 관련, 70번 넘게 정차하는 현실과 30분간 뜸한 배차 간격의 문제점을 개선해 어느 곳에서나 시청까지 30분 안에 도달 가능한 대중교통의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또 버스운행 확대나 트램 등 교통체증에 따른 해소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해법을 위해 추진력이 발휘돼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월곶~판교선의 지선을 배곧역으로 유치 연결해 소래~거북섬을 잇는 서해안 벨트와 시화산단,시화 MTV 전체를 발전시켜 나가는 구상안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높다"며 "향후 새로운 변화를 향한 공약을 계속 발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