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만안의 현실을 '깨진 유리창'에 비유하며 기존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그 건물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가 우범가, 빈민가로 변한다"며 "그 원인은 정치의 실패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세력이 나서서 안양과 만안의 정치를 깨끗하게 만들겠다"며 "지역이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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