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13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인천경찰청을 비롯해 인천지역 10개 경찰서에 동시에 설치됐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선거 관련 신고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 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선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또 200명 규모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선거관련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단속한다.
경찰 선거 개입 의혹, 편파 수사 시비 등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노력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위해선 경찰의 단속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접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인천경찰청을 비롯해 인천지역 10개 경찰서에 동시에 설치됐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선거 관련 신고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 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선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또 200명 규모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선거관련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단속한다.
경찰 선거 개입 의혹, 편파 수사 시비 등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노력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위해선 경찰의 단속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접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