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사무실에서 정책 발표 간담회를 열고 "오늘날 학자금대출이나 각종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운 N포세대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라도 덜어주고자 이번 공약을 준비했다"며 "월세 세입자 청년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3만~5만원 정도의 월세 자금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약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청년들이 모여들게 돼 부천시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