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호(58·민·사진)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빅데이터·AI특성화고, 서울대 학부생 유치, 시흥형 온종일 돌체계의 완성 등의 내용을 담은 제2, 3호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공교육 역량 강화, 교육 예산확대 추진, AI특성화고 시범 도입 등을 통해 시를 4차 산업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보육에 대해 온종일 돌봄체계의 완성과 경로당을 마을센터로의 기능 강화, 보육 관련 복지체계의 일원화와 자율성 보장 추진 등의 실천 공약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시흥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공교육 역량 강화, 교육 예산확대 추진, AI특성화고 시범 도입 등을 통해 시를 4차 산업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보육에 대해 온종일 돌봄체계의 완성과 경로당을 마을센터로의 기능 강화, 보육 관련 복지체계의 일원화와 자율성 보장 추진 등의 실천 공약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시흥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