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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급속확산으로 수원시 관계자들이 버스 정류장을 소독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지역에서 20일 추가 확진자가 10여명 발생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신종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만 밤사이 10여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식 브리핑을 하는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19일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