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에 코로나19 환자가 1명 추가됐다. 지난 22일에 이어 2명 째다.
시는 두 번째 확진자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에서 서초구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33세 남성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현재 자가격리 중이나 곧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부인(35)과 딸(0)도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확진자가 이용한 병원, 약국, 거주 지역을 방역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각심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외출할 때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 사용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두 번째 확진자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에서 서초구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33세 남성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현재 자가격리 중이나 곧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부인(35)과 딸(0)도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확진자가 이용한 병원, 약국, 거주 지역을 방역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각심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외출할 때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 사용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