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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36·민·비례·사진) 국회의원이 24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정 지역에 노후된 주택을 정비하고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보장하겠다"며 4·15총선 부천시 오정구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노후주택 정비 등 주거환경 보장 ▲안심하고 아이 키울수 있는 환경,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 ▲노인들을 위한 공공실버주택 사업 추진 ▲오정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개선(베르네천 근린공원 랜드마크화) ▲GTX-B노선과 서부광역철도 원종~홍대선 조기 착공 등 5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