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입식 테이블 및 조리장 시설 개선에 참여할 음식점을 3월2~20일 3주간 모집한다.
입식 테이블 및 조리장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위생등급지정 음식점 확산의 일환으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이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예산 소진 시까지 25개 업소 내외를 선정해 업소당 총 시설개선비의 50%(200만원 한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중 입식 테이블 설치, 조리장 개방 및 환풍기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이며 위생등급제 및 시책사업 참여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c.go.kr)→새소식에서 지원서와 제출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20일까지 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aromichoi@korea.kr) 제출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음식점 입식 테이블·조리장 개선… 부천시, 내달 2~20일 25개소 모집
입력 2020-02-25 20:47
수정 2020-02-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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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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