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현 파주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확산과 관련, "이번 우한폐렴 사태의 확산 원인은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한 데 따른 것"이라며 정부의 안일한 대응 문제를 비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내고 "대한의사협회에서 6차례에 걸쳐 중국인의 입국금지를 정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무슨 이유에선지, 우한폐렴이 심각단계로 접어든 지금까지도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를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시장에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는 것이 중국 시진핑의 한국방문을 위한 포석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중국 시진핑 주석과 북한 김정은이 총선 직전 한국을 방문하게 만들려는 전략이라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아울러 "파주에서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폐렴 의심환자와 일반환자의 분리 진료를 요구한다"면서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병원에서 우한폐렴 의심환자를 전담하고 민간병원들은 일반진료를 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내고 "대한의사협회에서 6차례에 걸쳐 중국인의 입국금지를 정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무슨 이유에선지, 우한폐렴이 심각단계로 접어든 지금까지도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금지를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시장에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는 것이 중국 시진핑의 한국방문을 위한 포석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중국 시진핑 주석과 북한 김정은이 총선 직전 한국을 방문하게 만들려는 전략이라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아울러 "파주에서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폐렴 의심환자와 일반환자의 분리 진료를 요구한다"면서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병원에서 우한폐렴 의심환자를 전담하고 민간병원들은 일반진료를 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